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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Circus, 曲藝/2011.09.15)
정규 1집(1st Full-length album) / Crossover, World Music, Rock, Jazz

Producer 야야(夜夜,YAYA)

All songs written and sung by 야야(夜夜,YAYA)
All songs arranged by 야야(夜夜,YAYA)
`야야는, 적어도 우리 대중음악계의 현실에서는, 극히 희귀한 존재다. 그들은 쿠르트 바일의 방식과 카바레의 정서와 연극적 장치를 다양한 장르의 음소들과 결합하여 어둡게 들뜬 사운드의 희비극을 만들어냈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

`유럽의 집시에서 남미의 탱고까지 가로지르는 월드뮤직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록, 재즈, 사이키델릭, 일렉트로닉, 트립합 같은 장르의 테두리로도 가둘 수 없다. 수많은 재료들을 뒤섞고 흔들어 누구도 넘보지 못할 독창성의 정수를 추출해낸 이들의 음악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키워드는 `야야`뿐이다. 
-한겨레신문 서정민 기자`

`야야의 음악은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벗어던진다. 1930년대 나치 지배하의 불법 스윙클럽에 와 있는 것 같다가, 홍대 앞 클럽에 와 있는 듯 하다가, 어느 시골의 천막극장에서 서커스를 구경하는 것 같기도 하다. 탱고, 집시, 모던 록, 서커스 음악, 그 모든 것이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다. 이 실력파 듀엣의 등장으로 서울의 록 음악이 또 한 단계 자신을 넘어선다. 어둡고 비밀스럽고 낭만적이다. 
-3호선 버터플라이 성기완`
당신의 손에 쥐어진 작은 오르골. 가만히 그 태엽을 감자, 당신은 어린 시절 속 어떤 날의 기억으로 돌아간다.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속에서 나른함이 느껴지는 순간.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가 적막을 깨고 야야(夜夜, yaya)의 첫 번째 밤, `곡예(曲藝)`가 시작된다.

야야(夜夜), 매일 밤 펼쳐지는 슬프면서도 화려한 곡예(曲藝)음울한 목소리로 주문을 외우듯이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야(我惹,Aya)와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드러머 시야(視野,Siya)로 구성된 듀오, 야야(夜夜,yaya)가 데뷔 앨범 [곡예(曲藝)]를 통해 밤의 다양한 매력이 녹아 있는 그들만의 세계로 안내한다.사이키델릭, 록, 재즈, 일렉트로닉, 트립합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해 결코 정형화된 패턴에 얽매이지 않는 월드뮤직을 지향하는 야야의 이 매력적인 음악은 마치 모든 행위 예술을 한 장소에서 선보이는 듯한 기묘한 `곡예`와 닮아 있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며 독창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담아낸 그들의 첫 앨범은 신인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노련하고 야심차다. 반도네온과 아코디언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물론,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 등의 현악기와 트럼펫, 색소폰의 날카롭고도 세련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야야의 음악은 마치 새로운 탱고처럼, 때로는 정열적이고 때로는 고독한 집시의 춤을 연상시킨다.또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크라잉넛의 김인수,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즈의 임보라, 문샤이너스의 백준명, 장기하와 얼굴들의 정중엽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들이 직접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곡예(曲藝)]는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거듭났다.야야는 곡예의 현장에서 당신을 한 순간도 가만 두지 않는다. 이제 당신은 다소 건조했던 그간의 밤을 남겨 두고 `거미의 숲`으로 날아간다. 그들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당신의 야망을 노래하는 한편(`바람아 불어라`), 악몽과 루머, 차가운 시선에 가려졌던 따뜻한 마음(`고양이 춤`)을 동정하기도 하며, 불안한 사랑과 조각난 꿈만 남은(`444`) 누군가의 거짓된 내면을 `폭로`해 나가기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밤(夜)은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당신의 기억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홀로(`독(獨)`) 푸념할 수밖에 없었던(`푸념전쟁`) 지난 날을 뒤로 하고 스스로 선택해 나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을 응원한다(`Damper`). 마치 `폭풍처럼 불꽃처럼` 펼쳐질 당신만의 인생을, 당신만의 밤(夜)을.쉴 틈 없이 계속되는 밤의 여행과 같은 [곡예(曲藝)] 속 야야의 음악은 전곡을 작사/작곡한 아야가 직접 디자인한 앨범 커버로도 보여진다. 즐거우면서도 슬픈 감정을 지닌 피에로 가면은 어두운 동시에 화려함을 지닌 밤의 모순성과 닮았으며, 일렉트로닉 계열과 카바레 음악의 복고적인 요소들을 융합한 야야의 음악적 양면성과도 일치한다.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창조하고자 하는 야야의 첫 번째 쇼! 그들의 선명한 카리스마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는 이 환상적인 쇼가 펼쳐지는 어느 밤. 그 밤이 있어서 누군가는, 무언가는 더욱 빛날 수 있다.


The very first debut album of YAYA which shows creative and rich sounds, covering various genres such as Psychedelic, Rock, Jazz and Classical music based on the World music (Gypsy and Tango). Many Critics has complimented her own creativeness which cannot be limited in a boundary of time and space, or expressed with any special adj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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