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야야 킴이 ‘천재가 만들어낸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지난 정규 2집 [잔혹영화] 발매 이후, 8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 ‘a.k.a YAYA 정규 3집’을 공식 발매했다.
강한 개성과 카리스마, 빈틈없는 실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가장 독보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야 킴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어김없이 넘쳐나는 강력한 개성과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락, 힙합, 트립합, 누 탱고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무려 33트랙에 가득 채워 돌아왔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모든 아트워크를 독자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만능 예술가 야야 킴은 이번 정규 3집 앨범에서도 독특하고 과감한 작업을 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 대형 프로젝트에서 때로는 처연하고 아름답고 때로는 그로테스크하고 퇴폐적인 야야 특유의 사운드가 기대된다.
야야 킴의 정규 앨범 ‘a.k.a YAYA 정규 3집’은 지난 17일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4368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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